용인소방서, 전통사찰 불시출동훈련 용인인터넷신문 2008-07-02 17: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박상열)는 숭례문 화재 후 문화재 및 전통사찰의 보존과 관리 상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소재한 법륜사에 대하여 02일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량 9대, 소방공무원 23명이 동원되었으며, 119구조․진압대원들은 전통사찰의 목조기와지붕구조에 대한 굴절차 등을 활용한 지붕해체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목조건물 화재의 초기대응 중요성을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초기대응요령 교육 및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용인소방서 박상열서장은 “이번훈련을 통하여 전통사찰(목조건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문화재 등 목조건물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제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장학회!!! 전임이사장, 니돈네돈 없이 펀드에 투자하고 시민혈세 날려 08.07.03 다음글 용인시 여성주간 ‘넌센스’ 무료 공연-포럼 마련 0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