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시의회 후반기의장 심노진의원, 부의장 김희배의원 당선 용인인터넷신문 2008-07-02 06: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제5기 의장단 선거에서 후반기의장으로 기흥출신의 심노진의원이 당선되었다. ▲ 심노진 의장 이날 의원들은 출마자들의 조율이 되지 않아 합의추대를 포기하고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심노진의원이 11표를 받아 당선되었다. 일차적으로 후보들의 투표에서는 심노진의원이 7표, 김재식의원이 5표 이상철의원이 4표, 이종재의원이 4표를 받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다득표자인 심노진의원과 차점자인 김재식의원이 결선투표를 하였으나 심노진의원이 11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심노진의장은 선거가 끝난뒤 잠시 정회를 틈내 "84만 용인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용인시의회를 만들려고 노력할것이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뒤에서 도울수 있도록 하겠다" 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한편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희배의원이 3차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선거전에 합종연횡을 한 결과 김희배의원이 13표, 김재식의원이 7표를 받아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 현재는 각 상임위원장 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여성주간 ‘넌센스’ 무료 공연-포럼 마련 08.07.02 다음글 김민기 의원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 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