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재활용하고 이웃돕기에 참여해요 용인인터넷신문 2008-02-18 06: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구(구청장 오세동)와 YMCA 수지녹색가게는 최근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교복을 나눠 쓸 수 있도록_______ 물려주기 행사_____ 용인시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18일과 19일에는 용인 YMCA 수지녹색가게와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용인 수지지역 학교 교복들을 기증받고 20일에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판매한다. 기증받은 교복은 코트 7천원, 자켓 3천원, 바지__스커트 2천원, 남방__조끼 1천원, 체육복 2천원 등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수지구청은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수지나눔장터 행사에 교복 물려주기 상설매장을 설치해 판매해 버려질 수 있는 교복을 후배에게 물려주고 후배는 깨끗한 교복을 싸게 구입해 교복 물려주기의 생생한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체험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행사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수급자 학생 및 불우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교복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웃돕기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수지구 관내에는 중학교 10개교, 풍덕고 등 7개교가 있으며 용인ymca 수지 녹색가게는 18일과 19일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10시부터 4시까지 교복 기증을 받는다. 용인ymca 수지 녹색가게 031-265-7676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나라 당 공천심사위 ‘짜고 치는 공천’인가? 08.02.22 다음글 분당선 죽전역 출근시간 운행간격 8→4분 단축 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