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자치행정위의 행태 사과요구및 비난성명 발표. 자중지란 용인인터넷신문 2007-12-11 06: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의 행태 비난성명 발표. 자중지란 요새 성명서의 홍수가 난나? 동부당과 서부당의 표면화 단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명서를 발표한 서부지역의 시의원들은 “07년 12월 6일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 부의된 수지구청사 신축건립안이 작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다시 부결됨에 따라 30만 수지구민의 이름으로 깊은 유감과 우려의 뜻을 표명하는 바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발표에 동참한 의원들은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가건물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 년 동안 세 차례나 청사 건립안을 부결시켜 30만 수지 시민에게 헌법상 보장된 행복추구권과 쾌적한 환경에서 공공서비스 받을 권리를 박탈한 직무유기성 편파행정에 분노와 울분을 금할 길이 없다”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에 우리는 정당한 혈세를 지불한 30만 수지구민이 가건물이 아닌 제대로 된 청사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각인 시키고자 하며. 더욱 염려되는 것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의 원칙과 기준 없는 무분별한 예산 통과에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엄중히 항의하며 분명히 경고하고자 한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함으로써 동부권의 시의원들과 서부권의 입장차이가 크다는 것을 볼수 있다. 2007년 12월 10일 자치행정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는 1년 이상 끌어온 청사 건립안을 거듭되는 정회 속에서 구걸하듯 찬성하는 수지 의원들과는 대조적으로 40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동부 여성회관 건립안을 토론 하나 없이 소속 위원들의 이의 제기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 몇 초 만에 표결 강행처리 되는 등 자치행정위원장의 비이성적 행정행위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자리였다는 것이다. 수지의원들은 “일부 지역에서는 중복투자성의 각종 체육시설과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 등이 인구밀도와 거리, 건립의 시급성등 객관적 환경의 타당성 고려되지 않은 채 역시 숫적 우위의 속전속결로 표결, 강행 처리되고 말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성명서를 발표한 의원들은 자치행정위 위원장인 이동주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하여 갈등의 골은 깊어질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묻고 싶다. 30만 수지구청사와 유림동 삼만의 여성회관중 과연 어떤 것이 시급성을 요하는 사항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행정행위는 비례성과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나는 감정적이고 지역편파적 무사안일의 무책임 행정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해 우리 의원들은 위원장의 명백한 사과와 시의장의 수지구청사에 대한 책임있는 답변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다.라는 입장이다 또한 의원들은 동부와 서부의 갈등으로 비쳐지는것을 우려하여 “용인시 발전에 동부와 서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동부의 합리적인 발전을 원하고 서부지역보다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상생과 합리성에 바탕을 둔 이성적 시의회가 되길 본 의원들은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라고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끝으로 성명서에 동참한 의원들은 “수지구를 사랑하는 우리 의원들은 45만 인구와 정당한 세금에 걸맞는 제대로 된 문화복지 청사를 수지구민에게 돌려 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수지 시민들에게 부끄러울 수 없으며 지역 의원으로서 사명을 다하고자 미래지향적인 문화복지청사가 건립될 때까지 뜻을 함께하는 모든 시민들과 결사투쟁 할 것임을 강력 표명하는 바다.” 라고 하여 강경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의 다짐은 “우리는 누더기 같은 수지구청사를 30만 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거부한다.” “우리는 30만 수지시민과 세금에 합당한 문화복지 행정청사 건립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우리는 수지청사 건립을 반대하는 어떠한 세력과도 끝까지 강경투쟁 할 것임을 분명히 선언한다.” 수지구를 사랑하는 의원들의 모임 김재식, 이우현, 김경태, 박재신, 오준석, 지미연, 강웅철, 신승만의원 일동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바르게살기 07.12.11 다음글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11일 시작 . 용인정가 비상한 관심보여 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