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300여 주민들, <font color=red>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요구 시위 2004-12-23 04: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4년 12월 23일 목요일] 남사면 면민들은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추진위원장 이찬재의원)를 평택시에 요구하기 위해 남사면 농협앞에서 관광버스 7대에 약 300여명의 면민과 함께 평택시로 출발했다. 남사면민과 추진위원장은 25년간 송탄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어 왔고 평택시는 광역상수도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송탄정수장을 광역상수도 단수시에 비상급수로 이용한다는 이유를 들어 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면서 항의 시위를 시작했다. 더불어 남사면민은 그동안 평택시민의 편의를 위해 피해를 감수하여 왔으나 광역상수도가 이미 평택시에 들어 와 있고 신청 물량의 30%밖에 사용하지 않으면서 남사면까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해제하지 않는 것은 지나친 평택시의 이기주의라고 주장하였다. 추진위원장은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계속해서 집회와 항의 시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주민자치센터,<font color=green> 제3회 작품전시회 개최 04.12.23 다음글 시의회, <font color=green>용인시 제증명등 수수료징수 조례에 관한 검토회의</font> 열려 0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