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의원 행정감사를 위한 워크숍 실시 용인인터넷신문 2007-11-09 08: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번에는 용인시의회 달라지나? “정례회의를 대비하여 행정감사의 방향” 설정. 시정질의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논의 할것이다 ‘ 1박2일간의 일정으로 11월에 있을 행정감사방향과 2007년도 용인시의회(의장 직무대리 이상철)에서는 오는 11.15부터 16일까지예산결산과 2008년도 예산심의에 따른 위크숍을 개최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의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강원도 콘도를 계약하여 자료를 검토하고 감사의 방향과 예산의 심의결산과정을 논의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치행정위원회소속 9명의 의원들은 설악대명콘도(속초시)에서 일정을 잡고 있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9명의 의원은 오토캠핑 리조트(동해시)에서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위크숍에는 “정례회의를 대비하여 행정감사의 방향” 시정질의를 어떻게 할것인가? 등을 논의하고 “2007의정결산및 2008의정설계”를 위한 위크숍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사국에 소속된 관계자는 “행정감사실시로 인한 자료요청을 12일까지 하고 있는바 집행부에서 자료가 넘어오면 의원들에게 나누어 주어 직접검토후에 위크숍에서 감사자료에 대한 방향과 대안등을 정보교환 하는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라고 답을 하고 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전문위원4명이 2명씩 각위원회에 배속하여 자료를 검토하고 직원2명씩 배속하여 자료정리를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면서 외부강사초청 강연같은 행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의원들은 시민들의 비판의식을 염두에 두고서 이번 행정감사는 엄격히 할것이며, 용인지역에서 할수도 있지만 집행부의 행정감사 대상부서의 방문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한 시의원은“ 이번 위크숍에서는 감사를 대비하여 감사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의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강제성이 있는것 처럼 보이기 위하여 동해안으로 장소를 잡았다” 고 하면서 11월 말이 있을 행정감사에 있어 그 어느때보다 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정집행에 있어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 의원들의 지배적인 생각이라고 부연설명하고 있다. 또다른 의원은 감사를 하기전에 위크숍을 하면 집행부에 소속한 공무원들이 찾아오는 사례를 막고 의원들이 허심탄회한 자리를 만들어 논의하고자 한다고 하고 의정비 인상결의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위크숍의 내용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위크숍! 용인시의회 시정질문 어떻게 할것인가? 07.11.10 다음글 이회창 출마선언문 전문- 국민에게 드리는 글 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