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 용인시장, 광교신도시 기공식 참석 용인인터넷신문 2007-11-06 05: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서정석 용인시장은 5일 오전 11시 광교 신도시 예정지 수원 이의동 산의초등학교 부지에서 열린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사업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 서정석 용인시장, 김용서 수원시장, 권재욱 경기지방공사 사장, 시도의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해 광교명품신도시 조성에 쏠리는 관심도를 가늠케 했다. 이날 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교 택지에 교육기관 및 첨단산업체 등을 고루 유치해 세계최고의 명품신도시가 되도록 지자체 간 상호협조체제를 공고히 다져나가자”고 말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교신도시는 용인시 상현동 일원 및 수원시 이의·원천동 일원 1천 128만여 ㎡규모로 2011년 완공 예정으로 조성되며 경기지방공사의 시행으로 최고의 녹지비율·최저 인구밀도로 최고수준의 쾌적한 신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회창 출마선언문 전문- 국민에게 드리는 글 07.11.07 다음글 하늘을 덮는 버섯구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