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9f0000>양지초교,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재래시장 살리기 </font> 용인인터넷신문 2007-09-19 0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양지초등학교.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센터와 지원협약 중소기업청. 체험학습 경비 지원할터 양지초등학교(교장 송영호)에서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재래시장 살리기 체험학습을 9월19일 오전 중소기업청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송교장은 협약식에 참석하여 격려사를 통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교과서에서만 배우는 시장놀이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물건을 사고 파는것을 직접 배울수 있는기회를 갖고 함께하는 학부모들이 대형마트 보다는 정감어린 재래시장의 푸근함을 배웠으면 한다”고 밝히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가르치고 있는 홍미경 선생은 체험학습에 대한 목적에 대하여 “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한 바람직한 가치와 태도를 지닌 민주시민으로 학생의 자질을 육성하는데 있다” 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체험학습」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의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모태로 “7차 교육과정 사회과의 목표인 국가, 사회,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질 함양 및 교육복지 실현”을 두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 유관 기관과 연계된 「체험학습」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의 지역 사회화를 추진하여 지역 사회화를 통한 고장, 지역 이해심과 고장 발전 참여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고 홍선생은 밝히고 있다. 학생들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의 예산은 학교와의 협약을 거쳐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에서 지원하도록 한다는 것이 원칙으로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양지초등학교에서 협약식을 하였다. 중소기업청 재래시장살리기 배일영 원장은 “우리 중소기업청에서는 재래시장의 시설보안을 해주고 상인들을 교육시키는등 지역경제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서 직접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학습체험을 높이 평가하여 지원하겠다“ 고 밝히고 오는 10월에 재래시장을 방문하는데 필요한 대형버스 4대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고 밝혔다. 또한 용인시의회 이상철부의장이 협약식에 참석하여 “대형마트는 잎사기 이고 재래시장은 뿌리라고 한다, 식물의 뿌리가 약하면 식물이 죽듯이 재래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이런 협약식을 양지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데 참으로 자랑스럽다, 의회에서는 도울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 하여 참석한 학부모들과 학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 학생들의「체험학습」프로그램의 진행과정과 재래시장 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용인인터넷신문 에서는 홍보 및 내용 탑재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으로 협약식에 동참한다는 것을 밝히고 홍보에 주력할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대한 송영호교장과 배일영원장과의 협약식을 갖고 협정서를 교환하면서 "기대 효과 역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한 바람직한 가치와 태도를 지닌 민주시민으로 자질을 육성하는데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고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고 학부모들의 대형마트이용을 재래시장으로 눈도장을 찍는 역활로 지역경제가 발전하였으면 한다" 는 생각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하였다 . 양지초등학교의 인성교육 본받을만 하다. 양지초등학교(교장송영호)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강화,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에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교장선생님의 학교운영방침이 칭찬을 받고있어 주목받고 있다. 송영호교장선생은 “양지초등학교가 설립10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기본목표라고 한다 송교장은 내년이면 정년을 맞이하는데 41년 교육자생활에 보람을 찾을수 있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이런 교육방침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예쁘다는 송교장은 인사법을 담당선생들과 함께 예절교육도 인근에 있는 항교에서 가르치는데 동참한다고 한다. 학생들이 처음 웃어른을 만날 때 “안녕하세요” 웃어른이나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나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의 인사는 정말 인상깊다는 것이다. 또한 복도에서나 교실에서 특히 운동장에서 누구를 만나도 먼저인사하는 학생들 때문에 처음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들이나 외부손님들이 당황해 할정도로 인사를 잘하는 양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있기에 이번의 지역재래시장살리기는 분명히 성공할것이다 라는 것이 참석한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관련기사 http://www.yiinews.com/ArticleSearchView.asp?intNum=4685&ASection=001002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ffoocc>공지사항)</font>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07.09.21 다음글 용인의 기업.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을 찾아서 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