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2일 수요일] 용인시 건축사회(회장 신민석)는 오성프라자에서 용인시와 민원행정 간담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이정문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허가 관련 복합민원을 접수할 경우 그 민원이 종결될 때까지 옆에서 민원인을 도와주는 민원 후견인제의 실질적 역할을 담당하는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해와 협력을 얻고자 시행되었다. 2004년 민원행정의 추진 및 개선사항으로는 민원1회 방문제가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실무종합심의회의를 정례화하였고 불합리하고 행정편의적인 민원관행을 개선하고 있으며 전자우편 및 SMS시스템을 운영하여 시정참여 및 민원처리상황을 실시간 제공하는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도에는 사이버민원 전담팀을 신설 운영할 예정이며 다수인관련 민원해결을 위한 협의체(민원조정심의 판관제)를 구성하여 단체,시민, 행정등 상호 이해 대립의 해결과 조정 역할을 함으로써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인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