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운영하는 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에서는 2010년도 적자운영에서 흑자운영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있어 용인지역의 중고생및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장학금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용인시민장학회에서는 현재 총 13,253,957천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2009년도 시출연금 8,743,755천원과 카드수익금 14,752천원.648,753천원으로 9,407,262천원이 되었으나 실제적으로 전임이사장의 장학금 20억원을 펀드투자로 손실을 본적도 있어 도덕적으로 비난이 대상이 되었던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시민장학회의 이사진과 임직원들의 노력과 용인지역의 독지가들이 하나둘 나타나면서 4년동안 2010년도 55,654천원. 2011년도 136,271천원.2012년도 1,527, 180천원 2013년도 1,336,348천원 2014년도 7월현재 791,244천원으로 총 13,253,957 천원으로 장학금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향후 모금에 대한 MOU 체결 현황을 보면 2013년도 기탁협약 약정(MOU) 체결 현황 을 보면 (주) 유원. 주)B.S건설, 해주오씨 종중,㈜RGB,한국건설,문화재단등에서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기로 하였으며, 진성TECH(주)는 400만원을 기탁하기도 하여 장학금 적립에 기여하였다.

이어 2014년도 기탁협약 약정(MOU) 체결 현황은 도시공사100만원,기흥자원봉사단30만원 ,영덕반딧불모임 50민원,권경상세무사400만원 , 에스비신소재 400만원 SGI용인 500만원.비엘에스 400만원 등 7건에 1880만원의 성금을 받기도 하여 장학금 적립에 일조를 하였다.

특히 장학재단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장학금 기탁도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등 현황(2014. 7. 24 현재)을 보면 2011년도 11,200만원, 2012년도 9,800만원, 2013년도 9,100만원, 2014년도 4,200만원등 3천만원이상을 기부하고 있어 기금목표 300억원 달성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