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인질사태에 대한 의혹덩어리 시민들 궁금증 폭발 용인인터넷신문 2007-09-03 1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치인들의 발표내용을 진실로 믿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이 요즈음 세태인점을 감안하고 공직자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거짓말로 포장을 해도 이를 지적하고 계도할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알려야할 빤한 거짓말에 시민들의 무감각에 편승함인지 이번 전 국민들의 관심을 몰고 왔던 아프간 피랍 관계자들도 거짓말의 성찬을 벌리고 있다. 이 거짓말 대열에 참여한 자들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자위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정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공중파가 외면하고 대형 언론사들이 동조하고 있지만, 누가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네티즌들은 이미 알고 있다. 그들은 네티즌이 민심이자 천심임을 언제쯤 알게 될까? 의혹으로 남는 사항을 나열하면서 언론과 관계자들은 왜 속시원히 해답이 없고 유언비어만이 난무하는지를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납치되었던 사람들과 관련자들은 선교가 아닌 순수한 봉사활동이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피랍자들의 단기선교 참가서, 외국의 언론 보도, 탈레반의 석방 조건, 일부 개신교인들의 배형규 순교자 만들기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명할 것인가? 또한 이번 봉사단은 의사와 간호원 다수가 포함된 의료봉사단이다 라고 주장을 하였다 그렇다면 왜. 피랍인 중 의사는 단 한명도 없고 간호원 출신 2명인 사실에 대해 왜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을까? 또한 텔레반은 선교활동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 납치를 하였다고 했는데 이에 대하여 텔레반이 밝힌 그곳 문화에 반하는 행동에 대해서 이슬람 사원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워십을 한 자들은 누구였지? 그리고 아이들이 찬송을 따라 부르면 과자를 나누어주었던 사람들은 누구더라? 라는 의혹이 생긴다 그러면서 피랍초기 유언비어 처럼 전국을 강타한 내용이 출발을 저지하는 관계자들에게 유서를 쓰고 출발하였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분명한 해답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당시 7월21일자 서울신문, 문화일보, 7월28일자 한국일보, 7월30일자 조선닷컴의 유서관련 기사가 오보라면 정정보도라도 해달라는 가족들의 중재안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한다 피랍자들을 초청한 사람은 누구인지, 누구에 의해 초청을 받았고, 비자는 어떻게 받았을까? 그리고 한민족복지재단의 이사장은 누구더라? 샘물교회는 홈페이지에 있던 인터콥 관련 게시물을 왜 삭제했을까? 하는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배형규 목사 같은 사람이 300명 아니 3000천명은 더 나와야 한다고 말한 사람은 누구였더라? 한 사람의 입술에서 때와 장소에 따라 정 반대의 말이 어쩌면 그렇게 술술 나올까? 살아 돌아온 자와 죽은 자들은 말이 없다 (이지영의 석방 양보설은 누가 말했더라?) 여기 이지영씨의 석방 양보 쪽지와. 감금당한 동안 피랍일지를 기록을 바지에 했다고 하는데 바지는 어떤 색깔을 입고 있었고 볼펜으로 썼다고 하는데 감금상태에서 가는했을까 ? 우리한번 바지에 글을 한번 써보면 의문이 해소된다? 는것이 일반시만들의 주장이다 더더욱 시민들을 의혹의 사각으로 내몰고 있는이유는 피랍자 석방 조건에 금전적인 부분은 없었다고 주장을 하고는 있지만 왜 외국의 언론들은 2,000만 불이니 이천만 파운드니 하며 떠들고 있을까? 우선은 이정도의 의혹이 번지고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위선의 유혹에 빠지며 세상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도를 넘는 위선은 언제나 독이 될 뿐이다. 이제 아프간 피랍 사건은 끝이 났다. 그동안 국익이니 나라의 입장이니 하면서 여론을 호도했던 정부와 언론, 그리고 피랍가족들은 위선의 탈을 벗고 이번 사건의 전말을 소상히 밝힐 것을 권유한다. 지금까지도 거짓말을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관계자들의 언행이 어쩔수 없는 거짓말인지 새빨간 거짓말인지에 대한 판단은 국민들이 하는것이고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언론과 방송에서 하지못하는 무수한 의혹들이 하나둘 까발려지고 있는것이다. 두 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었음을 잊지 말자. 당시 피랍자 가족들이 희생된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인 경남까지 찾아갔지만 희생된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되돌아왔다, 그리고 희생된 가족은 전부 인질들이 석방되었을시 입장을 밝힐것이라는 것을 암시하였다. 지금 현재도 납치에 대한 공포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을 수많은 재외 동포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이번 사건은 필히 타산지석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력위조. 가짜들 이제는 꼼짝하지마 07.09.04 다음글 하남시장 주민소환제에 의한 사실상 직무정지 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