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대대리 하천과 수로 정비한다 침수피해.통행불편지역, 대대1리.대대4리 일원 권민정 2014-07-10 08: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관내 상습 침수지역에 하천과 수로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지역은 대대1리와 대대4리 일원으로 해당 지역은 도로 폭이 좁아 주민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지역이기도 하다. 양지면은 약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길이 68m, 53m 규모의 지하 배수로, 집수정, 조경석 설치 등을 추진한다. 또 도로에는 길이 60m, 폭 1m의 보도블록 포장을 하고 디자인 안전펜스를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양지면 관계자는 “침수 피해로 인한 주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보행.교통 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람중심 보행환경 명지대~남동사거리 인도 호응 14.07.10 다음글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