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장단선거, 역시나 민주당 분열 용인시의장 신현수. 부의장 김기준 선출 권민정 2014-07-04 06: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의장단 선출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신현수(3선)의원이 자당의원 13명과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의원 반란표 2명을 포함하여 전체 27표 가운데 15표를 획득하여 1차선거에서 확정되었다. 용인시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새누리당 신현수, 새정치의 박남숙(3선) 정창진 (2선) 이 출마를 하여 전체27명이 선출투표를 실시한바 신현수 15표, 정창진 10표, 박남숙 2표로 1차투표에서 과반이상을 획득한 신현수의원이 용인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표를 분석하여보면 새무리당에서는 전원 이틸표가 없었으며, 민주당에서 2명이 반란표를 만들었는데 이를 두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새정치 소속의원 2명을 새누리당에서 포섭을 하였는데 성공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문제는 내부적으로 타협과 조정을 통하여 단일화를 하지못한 박남숙의원과 정창진의원이 14석의 다수당이면서도 의장선거에서 소수당에게 헌납하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서로간에 새누리당소속 시의원 2-3명을 확보하였다는 소문도 거짓말이 되고 말았다. 이로써 용인시의회 시의장은 절대 다수당에서 선출되지 않는다는 전통이 이어져가고 있다. 이어 부의장선출에서도 이건영. 강웅철. 김선희, 홍종락. 김기준. 이건한의원이 출마를 하였지만 의장직을 석권한 새누리당소속 이건영, 강웅철, 김선희, 홍종락과 새정치 이건한의원이 후보직을 사퇴하는 방법으로 김기준의원이 27명중 18명의 찬성과 8명의 반대, 1명무효로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3 자체감사활동 평가 우수기관 선정 14.07.07 다음글 2013 수돗물 품질보고서 2500부 발간 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