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사랑회」봉사동호회로 나눔·봉사문화 실천 권민정 2014-06-25 08: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직원 50여 명은 매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소재한 「선한사마리아원」에서 자발적인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월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하여 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식재료로 쓰일 무공해채소 텃밭가꾸기, 점심 배식, 주변정리 등 노력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추석에는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사무소 조창희 소장은 “사랑회 봉사동호회 활동이 직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사무소는 2014년에도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어려운 통계응답가구 지속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6.25전쟁 제64주년 기념행사 개최 14.06.25 다음글 용인시, 화훼 모종 자동이식시스템 보급 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