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서천 택지지구 내 유수지’청결 봉사활동 지역주민, 담당부서 직원 합동으로 주민 불편사항 해결 권민정 2014-06-24 10: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4일 구청과 서농동주민센터 주관으로 서천택지지구 내 유수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기흥구청 건설도시과와 서농동주민센터 공무원 33명과 서농동 통장 16명 등 총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택지지구 내 유수지 수질정화를 위해 EM(유용미생물군 : Effective Micro-organisms)공 투척과 유수지 내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서천택지지구 내 유수지는 그동안 저류지 쪽에서 올라오는 역겨운 냄새와 이끼류 등 각종 부유물 생성, 벌레 유충 기생, 여름철 집중호우 시 저류지 진흙바닥 형성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온 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으로 지역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민·관이 참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주민들이 유수지에 대한 재난 방지기능과 필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제 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본격 가동 14.06.24 다음글 수지구, 개발행위 등 인․허가통보‘안내문자서비스’실시 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