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의원 마성IC 접속도로 개설, 시책추진보전금 10억 확보
도로 이용 불편 해소 기대
권민정 2014-06-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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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10일, 마성 IC 접속도로 개설공사 사업비로 경기도 시책추진비 1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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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IC 접속도로는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일원에 길이 2.52km, 폭 10~16.5m로 2017년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 29%로 공사가 진행된 상황에서 잔여사업비 부족으로 후속공정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의원은 김문수 도지사에게 우기철 집중 호우 시 마성IC도로 공사현장 절개사면 산사태 및 토사 유출로 인한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후속 공사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도로개설의 중요성을 설명,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의원은 용인시가 긴축재정으로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국. 도비 확보를 통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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