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눔용인시농협봉사단』복숭아 적과 및 봉지 씌우기 농가일손돕기 권민정 2014-05-28 08: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관내 농협 3급 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함께나눔용인시농협봉사단』20여명은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암 소재 혜성농원(대표 황강하)을 찾아 복숭아 적과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인력부족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이 좋지 않아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정하였으며, 일손돕기 농가를 선정한 용인축산농협 최재학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단을 이끈 NH농협은행 방두환 지부장은 “농가의 어려움이 곧 농협의 어려움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구마 심기, 감자 캐기 등 당면한 영농작업에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함께나눔용인시농협봉사단』은 금년 세 번째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으며, 연 10회이상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이들의 안전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14.05.28 다음글 기흥구 자원봉사단,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반찬나눔 봉사 1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