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상일(국회의원/비례) 용인을 조직위원장 선출
손남호 2014-05-0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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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기도당 용인(을) 당원협의회는 9일 오후 5시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서 이상일(국회의원/비례) 조직위원장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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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당원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참석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이상일 위원장을 선출함에 따라 용인(을) 당협은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상일 위원장은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운영위원님들의 고견을 경청하며 일할 것이며, 6․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서울대 무역학과룰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제19대 총선에서 당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대통령후보경선 박근혜 국민행복캠프 대변인, 제18대 대선에서 당 대변인을 맡아 새누리당의 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발간(2013년1월)한 「박근혜 시대 파워엘리트」에서 ‘이상일 의원은 촌철살인의 논평을 하면서도 품격을 지킨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발간(2013년1월)한 「박근혜 사람들」에서는 ‘이상일 의원은 항상 언론을 가까이 하면서도 구설수에 휘말린 적은 없다.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을 가장 잘 헤아리는 핵심 인사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초의 부실 인사에 대해서 여당에서 처음으로 민정수석 등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등 청와대의 인사시스템을 비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겨레신문은 ‘새누리당발 뉴스메이커는 지도부가 아니라 이상일 대변인이다. 민심에 민감한 언론인 출신 대변인의 개인기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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