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세월호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합니다 유가족에게 성금 300만원 기탁 권민정 2014-05-06 0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포곡읍 가실리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고찰 백련사(주지 법공스님)에서는 4.8 석가탄신일을 맞아하여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성금을 모아 전달하여 보는이들의 가슴을 적시면서 애도하는 분위기로 법요식을 가졌다. 이날 백련사 법공스님은 법요식을 마치고 참석한 송면섭 처인구청장에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00만원을 기탁하면서 "국가적 재난사항에 백련사신도들도 슬픔을 함께하며 하루빨리 유가족들의 아픈마음을 치유될수 있도록 기원한다" 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일반산업단지 조성 MOU 체결 14.05.07 다음글 용인시시민장학회 2014 장학생 선정 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