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배달전문업소 위생 지도.점검 실시한다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강화
권민정 2014-05-0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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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하절기 식중독 예방 및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5월 2일부터 16일까지 위생이 취약한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중화요리업소 30개소, 족발집 30개소 치킨배달업소 34개소 등 9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된다.

 

수지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무 표시 또는 표시기준 위반 식품 취급여부 △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과 판매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지도·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현지에서 시정 조치할 예정”이라며, “배달전문업소의 위생 지도·점검을 통해 하절기 식중독 예방활동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수지구 산업환경과 031-324-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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