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청소용역 대행업체 관계자 간담회 열어 권민정 2014-04-28 08: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깨끗한 기흥구를 만들기 위해 28일 기흥구청 민원상담실에서 청소용역 대행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청소행정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의를 했다. 이날 참석한 업체는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3개소, 가로청소업체 2개소, 노면 청소업체 1개소, 대형폐기물 수거업체 1개소, 재활용 수거업체 1개소 대표자 및 관리자, 기흥구 환경미화원 반장 2명, 청소행정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량제 봉투 미사용 폐기물 배출행위,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배출행위, 혼합쓰레기에 대한 처리방안과 최일선에서 현장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해결을 위해 업체와의 상생 방안도 함께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흥구 관계자는 “폐기물 수거일자는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지정 날짜에 반드시 수거해 줄 것과 기흥구 노면 및 가로청소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흥구에서는 앞으로도 관계자 회의를 정례화 실시방안을 검토, 깨끗한 기흥 만들기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결혼이민가족 ‘엄마표 홈스쿨’함께해요! 14.04.28 다음글 용인시, 세월호 희생자 추모 시민 분향소 설치 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