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세무공무원 전문성 제고 연찬회 개 용인인터넷신문 2007-03-29 13: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포곡읍 삼계리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시청과 처인, 기흥, 수지구청 세무담당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실무교육 연찬회를 연다. 이번 연찬회는 용인시가 올해부터 자체 개발해 추진하는 ‘베스트 공무원 육성교육’ 가운데 하나로 세무, 토목, 건축, 환경, 사회복지, 보건소 직원 등 직렬별 6개 공무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강화교육 중 처음 시행된 것이다. 연찬회에서는 행정자치부 지방세정팀 박균조 사무관의 ‘개정 지방세법과 조세관련 법령’, 경기도 세정과 서동주 사무관의 ‘지방세 관련 사례 및 판례 연구’ 강의를 듣고 참가 공무원들이 ▲세수증대 ▲체납세 일소대책 ▲취‧등록세 확대방안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 세무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민만족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세무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업무별 직무교육과 직급별 리더십, 민원담당 친절교육 등을 실시해 용인시 전 공직자들의 업무능력과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철스님 07.05.21 다음글 백암면 백봉리 폐기물처리 시위 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