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선·박병우·조양민 용인시장예비후보
후보내정설등 유언비어 날조하지 말라 경고
권민정 2014-04-0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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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시장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일정이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십 수 명이 시장후보로 출마하여 용인시장 선거는 전국적으로 언론으로부터 조명 받고 있지만 후보들간의 유언비어와 잡음으로 혼탁하여 지면서 후보들간의 성명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은 공동으로 시장경선후보 압축을 앞둔 지금 온갖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하여 중앙언론과 종편방송마저도 후보내정설 등의 근거 없는 루머를 보도하기에 이를 지경까지 과열되고 혼란스럽다는 것과 이런 조짐으로 점차 새누리당 시장후보경선에 쏠린 시민들의 기대는 실망과 냉소로 변해간다고 개탄을 하였다.

 

심지어 거리마다 목 좋은 위치에 공익·계몽 선거 현수막이 합법적 게시대가 아닌 불법 장소에 무차별적으로 대량 게시되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어 김기선, 박병우, 조양민 우리 용인시장예비후보 세 명은 싸늘해진 시민의 시선과 원성을 이대로 묵과 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오늘의 합동보도자료를 통하여 다른 동료 후보와 시민에게 간절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용인시장예비후보 3명이 밝힌 보도 전문)

 

<호소의 글>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여러분!

 

우리당은 공천권을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큰 전제하에 공천폐지 약속을 철회하였습니다. 그러나 몇몇 후보들로부터 생성된 근거 없는 후보내정설이 경선후보 압축을 앞둔 지금 상향식 공천과정을 심대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루머는 제1당인 우리당의 신뢰를 치명적으로 훼손할 뿐 아니라 공정경선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경기도당공천관리위원회의 모든 노력을 무위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세 후보는 이러한 루머의 생성과 확산을 치명적 해당행위라 규정했습니다.

 

저희들은 감히 호소합니다.

 

시장직 출마에 나선 모든 예비후보는

 

1> 이제부터라도 공정경선을 임해야 합니다. 우리당과 우리 후보에게 상처 입히는 근거 없는 루머와 흑색선전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주어 담을 수 없는 지난날의 일이었다면 지금이라도 명명백백하게 후보내정설과 관련한 루머를 밝히고 해명해 주기바랍니다.

 

만일, 이후라도 이와 같은 해당적인 루머가 계속 유포된다면 우리 세 명의 후보는 입수한 자료를 근거로 하여 루머 생성자로 지목되는 예비후보의 이름을 공개하고 당공선관리위원회에 해당 예비후보사퇴를 강력히 요구할 것입니다.

 

2> 법절차를 지키며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선거 캠페인을 펼칩시다. 보행자도로의 길을 막고, 보행시호를 가리는 위치의 불법게시 현수막 즉시 자발적으로 철거합시다.

 

선거분위기와 달리 지금 우리 서민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살림살이로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맙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은 상향식 공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야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부디, 흑색선전이나 근거 없는 루머에 현혹되지 맙시다.

 

선거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의 적합한 정치활동에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그렇지 않은 선거활동에 대해서는 준엄하게 감시하고 비판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직 후보 한 사람 한 사람의 땀으로 이어지는 혼신의 선거운동만을 지켜 봐 주십시오. 그리고 평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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