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거닐며‘처인구의 봄’만끽 초화류 68,000여본 식재 권민정 2014-04-02 13: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가 관내 곳곳에 봄꽃길 조성을 완료,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인구는 가로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행정타운 앞 42번 국도변 양방향 구간(용인시청~처인구청)과 용인IC 방향으로 라넌큐러스 외 3종 초화류 20,865본을 식재, 봄꽃길 단장을 마쳤다. 또한 주요 도로변 미관을 정비하고 경관가치 향상을 위해 명지대 외 3개소(통일공원 앞 교통섬, 등기소사거리, 동부동 교통섬)의 가로화단에 금잔화 외 10종의 꽃을 48,562본 식재하는 동시에, 조형물 꽃지게를 설치해 도심 곳곳에 옛 정취를 느낄수 있는 꽃피는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바람개비 화단 등 특색있는 화단으로 봄을 맞이한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가로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인구 산업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사계절 꽃길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처인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행복나무심기 행사 열려 14.04.02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시민장학회에 나눔실천 온정 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