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재 기업 대상 2014년 e-마케팅 등 지원사업 본격 시행!!! 권민정 2014-04-01 0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김학규, 이하 “진흥원”)에서는 용인시 소재 소프트웨어 등 IT기업들을 대상으로 2014년 e-마케팅, 해외시장개척단 등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내외 경제환경 및 관련예산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진흥원에서는 기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기술 및 제품개발, 마케팅, 인재양성, 산학협력 등 4개분야에 약11억 예산을 배정하고 18개 개별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3월부터 ‘기술 및 제품개발’분야의 ‘SW융합제품 초기상용화 지원사업’ 및 ‘제품인증 획득지원사업’, ‘마케팅’분야의 ‘해외시장개척단 지원사업’ 및 ‘e-마케팅 지원사업’ 등 4개사업에 대한 지원기업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4월중순 신청이 마감된다.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PCB나 목업제작, 회로설계 또는 인증취득, 기업(제품) 홍보 동영상 및 카탈로그 제작 등에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신청하면 별도의 선정절차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해외시장개척단은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시장성이 유망한 지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인도(방갈로르) 및 요르단(암만)을 14. 5. 18일부터 5. 23일까지 10개사 정도를 파견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면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진흥원(전화 031-323-3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에서는 지난해 지원사업중 지역SW성장지원사업(9개사업)을 통해 39개사를 지원하여 수출계약 23억원, 제품인증 69건, 취업 24명 등의 직접효과와 기업의 전체매출이 전년대비 21.2% 상승하는 간접효과를 기록했다. 우수사례로는 온라인 홍보지원을 통해 월평균 매출이 13배 증가, 기업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취업사이트에서 활용함으로써 인력채용의 어려움을 극복한 기업사례가 있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정치민주연합 개인정보대책특위, 대책마련 연속 토론회 14.04.01 다음글 용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 성황 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