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토요알뜰장터 한국관광의 별 후보 선정 한국관광의 별 투표하세요 권민정 2014-03-25 07: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포털 사이트‘한국관광의 별’검색. 스마트폰 활용 등 온라인 투표 적극 참여하세요 용인중앙시장 토요알뜰장터가 ‘2014 한국관광의 별’ 후보지로 올랐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우수 관광 자원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한국관광의 별은 창의적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올해에는 관광매력물, 관광환대, 관광정보, 창조관광 등 4분야의 9개 부문에서 지난 2012년과 2013년 동안 관광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전국 78곳이 후보로 올랐으며, 용인중앙시장 토요알뜰장터는 관광환대-쇼핑부문 후보지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용인중앙시장 토요알뜰장터가 전국에 알려져 관광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이는 명물로 자리잡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관광의 별 선정은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현장심사 등으로 진행되며, 일반인 온라인 투표는 한국관광의 별 홈페이지(http://award.visitkorea.or.kr) 및 모바일을 통해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투표 방법은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움 등)에서 한국관광의 별 검색 후 총 9개 부문별로 1곳씩 투표해야 하며 7번째 부문인 쇼핑부문에서 “전통시장 토요알뜰장터” 또는 “용인중앙시장 토요알뜰장터” 선택 후 9번째 부문까지 투표하면 된다. IP가 중복되는 공공사무실이나 와이파이(wifi)에서는 투표할 수 없으며, 개인 컴퓨터와 모바일 투표 중 1회만 가능하다. 자세한 투표방법은 용인시 블로그 (http://yonginsiblog.kr/206837428)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중앙시장 토요알뜰장터는 용인시가 대형마트로 유출되는 쇼핑객을 유치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시장에 개설해 운영하는 장터이다.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상인, 소비자가 서로 상생발전하는 장터로 운영하며, 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들이 전통시장을 문화 공간화하고 신명나는 현대적인 장터 분위기를 연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중앙로 등 3~4구간에 걸쳐 친환경 채소를 비롯해 과일,정육,건어물,버섯 등 다양한 품목판매대 40여개소를 설치하고 시장 점포 100여곳도 동참해 원가 판매와 10~50%의 세일판매 등을 진행한다.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 거리아티스트 거리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린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체납차량 새벽 번호판영치 단속 실시 14.03.25 다음글 독서논술·북아트 여성 전문가 양성 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