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랑의 날’ 지정 운영 용인인터넷신문 2007-01-16 10: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밝고 쾌적한 수지구를 만들기 위해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수지사랑의 날’로 지정__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지사랑의 날은 1월 26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자발적 주인의식을 고양,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를 근절하고 청결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만든 것이다. 이를 위해 수지구는 이 운동에 참여할 수지사랑♡자원봉사자를 수지구청 주민생활지원과(324-8299)와 거주지 동사무소에서 연중 수시 모집한다. 수지구는 수지사랑♡자원봉사자에게는 용인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인증서 발급, 마일리지 적립, 상해보험 가입 및 수지구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무 나누어주기’행사에서 과실수 등 묘목 공급 우선 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수지구는 도로변 안내표지판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무허가 안내표지판을 철거하고 노후된 표지판을 교체하는 등 도로미관을 향상시켜 아름다운 수지 만들기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안내 표지판 표준디자인 통합 설치 추진 07.01.16 다음글 용인시 상공회의소 신년사 0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