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생명사랑 학교특성화사업 협약 체결 ‘즐거운 마음, 행복한 학교 만들기’사업 실시 권민정 2014-02-25 11: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위탁기관인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25일 생명사랑 학교특성화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된 둔전초등학교, 이현초등학교, 백현중학교와 ‘생명사랑․생명존중’을 주제로 기흥구보건소장, 정신건강증진센터장, 3개교 교장,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난해 아동․청소년의 정신보건 및 생명존중에 대한 ▲생명사랑 선언식 개최 ▲정신건강교육 6회, 2,021명 ▲캠페인 8회, 4,864건 전개 ▲작품대회 및 시상식 개최 ▲집단 프로그램 66회, 1,644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정서 및 행동특성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생명사랑에 큰 관심 있는 둔전초등학교, 이현초등학교, 백현중학교 3개교와 함께 ‘Happy Mind Happy School’ 현판식 개최, 심층사정평가, 사례관리, 심리치료 연계 및 진료비지원 등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 정신건강 문제가 매년 증가 추세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대처방법, 조기개입 및 치료 등 전문적인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희망브리지와 재난예방구호 활동 협약 14.02.26 다음글 용인시, 2016년까지 채무 제로화 선언 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