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 삶의 질 높인다 용인시,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권민정 2014-02-21 09: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6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용인시 외국인주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네팔,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필리핀 외국인주민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외국인 주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허심탄회 하게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시는 주중 근무로 한국어교육 참석이 어려운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말반 위주의 한국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시 외국인 주민은 총 1만4099명이며 다문화가족은 2674 가구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평온의숲 전산망 이용으로 제출서류 간소화 실시 14.02.21 다음글 보건의료 분야 관 ․ 학 협력 업무협약 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