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용인의 깨끗한 힘, 힘찬 개혁

새누리당 조정현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6.4 지방선거에 용인시장에 출마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용인 지역 발전을 위하여 용인시장 선거에 다시 도전하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조정현 예비후보는 “지금 자랑스럽고 풍요로웠던 우리 용인이 용인 시정의 무능과 오판으로 국민들의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 시민 여러분들의 심적 고통이 크실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는 온 몸을 던져서 자랑스럽고 위대한 새 용인을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출마의 변을 말했다.

그는 용인 시정 개혁을 위해서는 능력있고 깨끗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깨끗한 힘은 아름다운 개혁을 이뤄내며 힘찬 개혁은 지치지 않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용인시장이 되면 우선적으로 다음 세 가지 비전을 시정의 중심축으로 운영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깨끗한 선진 정치.행정 개혁에 앞장. 통합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산적한 지역 현안을 빠른 시일 내에 합리적으로 해결등 3개의 핵심 공약을 내걸고 정치가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며 경제.사회.문화 선진화의 비전을 확실하게 제시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특히 갈등과 분열을 넘어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국가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한 마음이 되어 용인 발전 대책을 강구하고 실천하여 강남이나 분당 보다 더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조정현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밝힌 핵심 공약은?

1)깨끗하고 효율적인 선진 지방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

2)용인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불필요한 각종 행정 규제를 폐지

3)기업투자유치단을 구성 국내외 기업의 용인시 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

4)용인경전철 운영을 임기내에 효율적인 흑자경영의 기반을 조성

5)용인 시민 편익 증대를 위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체계를 전면 개편

6)역북지구, 덕성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 사업을 조속히 추진

7)에버랜드 주변을 종합 관광레져 타운조성.  체류형 관광 명소로

8)동부권 신도시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용인시의 동서 균형 발전을 도모

9)자립형 사립고, 국제고, 예술고 유치 교육의 질과 교육서비스를 제공.

10)의과대학등 종합대학을 적극 유치,교육의 수준과 의료 서비스 향상

11)보육시설을 확대하여 서민층 부모, 취업모 등의 육아 부담을 줄여

12)동부권에 문화예술인 마을을 조성 용인 문화수준 향상및 명소개발

13) 친환경 농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별 특화 농축산업을 육성

14) 기흥 호수 주변을 정비하여 세계적인 문화예술관광 단지로 건설

15) 수지IC 개설, 죽전 종합버스터미널 조성 등 교통 허브로 개발

16) 용인시 프로축구단을 창설하여 용인 축구발전및 자긍심고취

조정현 박사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약속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제가 용인시장이 된다면, 취임 즉시 공약추진단을 구성하여 임기 내에 반드시 저의 공약을 현실화시키겠다” 고 각오를 피력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