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강원도 폭설피해 현장 복구장비 긴급지원 굴삭기, 덤프 등 제설장비와 지원 인력 7명 파견 권민정 2014-02-12 12: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척시에 제설 장비를 긴급 지원했다. 김학규 시장은 13일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국가적 재난을 당한 강원지역 피해복구 현장에 장비를 긴급 지원해 복구 현장에 참여하도록 용인시 안전총괄과 관계부서에 지시하고 “폭설 피해의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강원도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13일 굴삭기 1대, 덤프 2대의 제설장비와 지원 인력 7명을 삼척시 제설작업 현장으로 긴급 파견했으며, 제설 및 현장 복구활동 등 폭설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인터넷신문 손남호대표, 도로교통공단 감사패 받아 14.02.13 다음글 용인시 사랑의 열차, 한파를 녹이다 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