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자 음주운전 제로화 총력 강도 높은 근절대책 시행, 설 명절 및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권민정 2014-01-28 10: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만전 기한다 용인시가 공직자의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한 강도 높은 근절대책을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음주운전 공직자 발생 수가 전년 대비 절반으로 줄어든 가시적인 성과를 낸 가운데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공직사회 신뢰도 제고에 힘쓰기 위한 것이다. 용인시의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대책은 행정게시판에 △음주운전 적발사례 게시 △연말연시와 휴가철 명절 전후 등 취약시기 SMS 문자발송 등으로 사전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처벌강화대책으로는 △공익봉사명령제 운영 △부서 청렴도 최하위 평정 △복지포인트 감액제 등으로 처벌을 강화한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 가족과의 즐거운 술자리가 음주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경각심을 주고자 명절 기간 동안 「음주운전 제로화 」SMS를 통해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설 명절 과 6.4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감찰에 음주운전 예방 및 처벌 강화 활동을 포함시켜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용인시 음주운전 제로화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이동면 LOVE 행정 전개한다 14.01.29 다음글 태경솔루션 손경태 대표 용인시장 표창 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