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내년도 지방선거 출마자는 시민봉사자가 되어야
손남호 2013-11-0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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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처인구, 새누리당)은 9일 단국대 인문관에서 용인시 새마을 지회 소속 회원들을 상대로 “용인의 미래는 있는가> ”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정치지망생들에게 “시민의 대표자가 되려면 봉사를 하여야 하고 연직 시의원들도 자신이 얼마나 활동을 하였는가? 를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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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업의 실패와 재정악화로 인한 위기의 용인을 구하기 위해서는 정치인 행정가.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개인이익을 떠나 지역발전에 얼마나 활동을 하고 봉사를 하였는지가 선책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현역 시의원들에게는 자신들의 지역구만이 아니고 전체 용인지역의 균형발전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는 자신이 공천을 주지않은 시의원들이 활동을 하기 “ 때문에 시의원들의 활동에 대해서 가타부타 관여를 하지 않았지만 내년도 지방선거에서는 분명히 공천제가 실시되면 이점을 강조할것이고, 공천제가 폐지된다 해도 당의 방침이나 자신은 이 기준으로 후보자를 물색할것이라고 강조하여 현역 시의원들의 활동폭이 달라 질수도 있다는 정황이 나타났다.

 

이어 이우현 국회의원은 위기의 용인시를 구할수 있는 방법은 여야정당이 따로없고, 원주민, 외지인이 따로없이 모든 사람의 의견을 수렴할수 있는 포용력을 갖고 중지를 모아 해결책을 도출하여야 하고, 지역발전의 모태를 관광산업으로 기조를 바꾸어 하며 용인시장이 2만평이하는 허가 권한이 있으니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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