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성남시 지역현안 해결위한 협약 체결 용인시와 성남시가 손을 맞잡고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간다. 손남호 2013-07-22 06: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연계교통체계 구축, 탄천 수질개선 협력 - - 협약 효율적 추진 위해 실무협의기구 구성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용인시와 성남시간 원활한 연계교통체계 구축과 탄천유역 수질개선 등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양 시는 원활한 연계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시 경계 지점에 대한 합리적인 차로 및 신호운영체계 개선 등 교통소통 및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철도개통 및 도로개설 등 성남시와 용인시 경계 인근의 대중교통 환경 변화에 따라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어 이에 대한 사항을 협약, 우리시와 성남시 주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탄천 수질개선을 위해 ▲오염원 합동조사, 원인파악, 해결책 강구를 위한 공동 연구 ▲수질개선을 위한 국·도비 등 예산확보 공동노력 ▲시 경계지점 오염물질의 공동제거 등 정화활동 등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자치단체’의 관련 부서간 실무협의기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드림스타트 어린이, 전통문화 체험합니다 13.07.23 다음글 용인시, 경기도 민원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