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라선거구 김대정후보 답변 용인인터넷신문 2006-05-12 07: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라선거구 김대정후보 답변 1.소속정당: 열린우리당2.경력: (前)구성읍 리장협의회 총무 (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3.학력: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4.출마의 변아파트개발이 한창인 구성지역은 토착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 할 새 삶의 터전으로써 문화와 복지환경의 기반을 구축하기위한 도시계획 관리가 요청되며 지역의 최대난제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정에 밝고 소신있게 일할 수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동백지구 입주자사이버모임인 “동백사랑”이 보여주는 새로운 시민참여운동은 우리지역의 사랑으로 승화되고 환경, 교육, 문화운동의 시민단체로 발전시켜 행정기관과 시민이 단합하여 함께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단순 민원해결이 아닌 시민의 참여와 합의를 모아가는 시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폭증하는 민원을 시의원, 공무원 몇 사람이 모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성숙한 시민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모든 시 행정의 기획, 진행과 평가에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시민의 힘을 모아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5. 정책비교문항 1.구성지역의 최대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첫째, 경찰대학교와 법무연수원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이를 어떻게 시민의 품으로 돌려받을 것인가입니다. -경찰대학교를 시민문화타운으로두 부지 모두(47만평)를 공원화하는 방안을 용인시가 수용하기에는 재정의 부족과 타 도시와의 형편성 등으로 실현화하기 어려울 것입니다.따라서 각종 시설이 잘 갖추어지고 법화산의 녹지축을 지켜 낼 수 있는 경찰대학교를 시민문화타운으로 변경하는 것에 우선하여야 합니다. 엘리트교육의 장인 각종시설은 이전 즉시 사용이 가능하거나 보수 후 즉시 사용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 또한 캠퍼스 전체를 공원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법무연수원을 IT고등학교와 전원형 주거단지로이는 난개발을 치유하기 위해 경찰대학교는 정부의 불하를 통해서, 법무연수원은 토공, 주공이 주도하는 전원형주거단지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면 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청덕지구와 더불어 구성동, 마북동의 도시정비를 통해 기반시설을 제대로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법무연수원부지의 일부기존건물을 이용하여 경기도, 용인시와 삼성전자, 경희대, 명지대가 결합하는 산. 학. 지방정부의 IT 고등학교의 건립을 적극 검토하여야 합니다.둘째, 2·3년후 20만명 육박으로 기흥구와의 분구추진으로 독립적인 행정체계를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성지역통합구 추진위를 시민의 참여와 더불어 힘있게 준비하는 것입니다.셋째, 동백IC ,수지(보정동)IC 건설 등 교통문제해결입니다. 마성IC연결도로의 조기완공(현재 2009년)을 통해 동백IC의 문제를 해소하고 수지(보정)IC에 집중하는 것입니다.또한 동백지구의 영동고속도로 간이정류장을 신설하여 광역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야 합니다. 2.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방안은? 보정동의 수지구 편입은 행정, 생활권의 동일성으로 죽전지구로의 편입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대규모 공공부지, 상업지구 형성과 구성동 경찰대학교의 시민문화타운조성, 각종 도시기반 및 문화시설을 건설한다면 난개발된 죽전보다 더 나은 도시기반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동백지구와 더불어 구성지역통합구로 승격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적인 행정체계의 수립과 더불어 새보정동사무소의 건립, 자치센터확보 등을 통해 소외감을 극복시키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합니다. 기흥구의 분구 등을 고려하는 용인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면 구성지역통합구로의 존치와 승격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보정동 일부지역의 수지구 편입 및 행정구역변경도 구성지역 통합구추진과 함께 논의되고 결정되어야 합니다. 이는 서북부지역의 문화행정의 중심으로 급부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3.경전철공사에 따른 역사이전 등 민원사항 해결방안은?현재 어정역사를 동백호수공원으로 이전요구은 생태 환경, 기술적 어려움으로 현재 계획안대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갈천(상하)역 신설은 상하동 지역의 수요가 증가될 예정입니다.. 진흥APT, 임광APT의 건설이 계획 중이며 향후 삼성병원의 입주를 고려 적극적으로 허용하여야 합니다. 4.마북천일대와 칼빈신학대 주변의 개발논쟁에 대하여 마북교차로의 개설이 현재 토지 보상중에 있으며 콜마트-마북동 사무소도로공사 개설, 시도29호선 정비 등 도로가 일차적으로 정비되어야 합니다. 이후 주거단지의 계획을 통해 개발되어야 합니다. 또한 수지하수종말처리장의 완공 후 마북천 일대를 정비를 통해 향후 생태하천으로, 교동마을을 문화생태마을로 만들어야 합니다. 5. 주민소환제 원칙적으로 주민소환제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민원난발, 지역이기주의 등으로 악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를 위해 보완장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깨어있는 시민의식 설 곳 없는 불법선거 06.05.20 다음글 아! 광교산 . 수원지방법원 현장검증실시 0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