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 한나라당 탈당 신고합니다. 이차연 기자 2006-05-03 00: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존경하는 박근혜 대표님과 최고위원님 그리고 한나라당의 원로분들께 드리는 마지막 인사말 먼저 국가 발전과 5.31 지방선거에 노고가 크십니다. 저는 용인의 한나라당원과 한나라당 열성 지지자들의 모임인 용심평[531 용인시 선거 한나라당 공천심사 평가단]의 회장 이 재화입니다. 지금은 한선교 국회의원을 수원지검에 골프사건으로 고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저는 어제 2006년 5월 2일 경기도당에가서 용인시장 및 시,도의원 공천을 경선으로 해 달라고한 요구에 대해 당에서 끝까지 한선교의원의 말만 듣고 공천을 감행한데 대하여 당으로 부터 무한한 배신감을 느끼며 탈당계를 제출 하였습니다. 떠나는 사람이 무슨 말이 필요하냐 하실지 모르지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어떻게 봉사한 당인데 떠날때는 탈당계 하나로 끝냅니까? 저는 한나라당의 책임당원 모집시 경선을 전제로 모집한 책임당원을 경선이 아닌 밀실공천을 한것은 한나라당의 책임당원 모집시 공천을 경선으로 하겠다고 한 약속을 어긴 명백한 사기극으로 한나라당은 물적, 정신적으로 법적 책임이 있다면 당연히 책임져야 할것입니다. 이 점과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저와 같은 판단을 하고 있는 분들과 연대하여 이번 5.31 선거 직후 법적 절차를 밟겠음을 밝힙니다. 저는 우태주 도의원의 권유로 한나라당을 입당할때 나라를 바로하는데 적극 참여 할수있다는 희망으로 우태주 도의원과 함께 지난해 3개월간 무보수 자원봉사로 책임당원모집에 점심도 거른 날이 허다 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이 당원모집에 더욱 앞서간다는 소식을 매일 들으며 우리 한나라당도 더 분발 해야 한다며 우태주 도의원과 함께 정말 그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열심히 책임당원을 모집했습니다. 여기에는 이번 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를 준비한 분들도 계셨습니다.(공천에서는 탈락됨) 긴 말은 삼가하고 이번 531 선거와 관련하여 전국 300여명 현역 국회의원중 대 놓고 특정후보 지지한 국회의원이 한선교 국회의원입니다. 공천기간중 예비후보와 골프치러다닌 유일한 한선교국회의원입니다. 또한 4월 2일 골프친것은 공천심사를 4월1일 마쳤기에 접대성 골프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새빨간 거짓말임이 들어 났습니다. 그럼 용인시 한나라당 후보로 4월 1일 공천이 완료 되었는데 지난 4월 26일 서정석으로 용인시 시장공천을 마무리 했다는것은 4월 1일 공천이 완료라는 한선교의원 말과 다른데 한선교의원과 한나라당 공천 발표 중 어느것이 거짓이고 어느것이 사실 입니까? 이점은 제가 비록 탈당 했으나 당에서 꼭 회신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저는 알 권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한선교의원의 명백한 거짓말에도 한나라당에서는 무슨 최면에 걸린 마냥 한선교의원 말만 믿고 뻔한 거지말을 그냥 넘어가는 한심한 지도부들의 정신나간 모습을 전 국민에게 보여 주고 말았습니다. 한선교의원은 한술 더떠서 mbc측에 제대로 보도한 내용을 자기의 거짓말대로 정정 보도를 요구하는 뻔뻔함까지 보였습니다. 지금 다시 한선교의원은 mbc로 달려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자신이 지지하고 밀실 공천한 서정석 후보와 동반 사퇴와 탈당을 하여야 합니다. 이길만이 그나마라도 한나라당이 일말의 도덕이 살아있고 희망이 남아 있는 정당으로 국민에게 비쳐 질것입니다. 차떼기 정당이란 딱지가 아직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무늬만 바뀌고 한선교의원처럼 새빨간 거짓말해대는 의원을 감싸고 돌면 국민에게 버림받을 날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5월31일이 며칠 남았습니까? 거짓말쟁이 선거철에 예비후보와 골프치는 국회의원과 예비후보 이런 정신나간 행위자들을 당에서 출당시켜 한나라당의 도덕적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우리 용인에서는 이런 공천비리의 근원인 정당공천의 폐지와 국회의원을 포함한 국민소환제의 도입을 추진하려합니다. 우리 용인은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한나라당이 잘 해서라고 오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열린우리당이 소위 떡치니까 반사이익을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바랍니다. 2002, 2004년 선거때와는 질이 다릅니다. 우리 용인시민들을 우습게 얕잡아 보지 마십시요. 한선교의원처럼 거짓말 하고 골프나 치러다니고 여의도 국회 자기 사무실까지 찾아간 지역 어른들을 물 한모금 대접없이 문전박대하고 이런 ............. 글로는 못쓰겠네요 이정문 시장에게는 무소속으로 나오라는 둥 (이정문시장은 한선교의원 보다 한참 어른인 사람임) 자기가 무슨 용인의 대통령 아님 하나님인가? 자기가 투자한 오너도 자기회사 맘대로 못하는 세상인데 제 정신이라면 어떻게 .............................. 이제 끝을 맺어야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표님! 대권을 잡으시려면 거짓말하고 도덕적으로 불감증에 걸린 한선교의원을 출당시켜 박 대표님의 위엄을 만 천하에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이러한 충고를 마지막 한나라당에 대한 충정으로 받아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부터 저는 용인시민과 함께 한나라당의 잘못된 공천을 심판하는 일에 앞장서서 어제까지 사랑하던 한나라당을 공격하는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우리 용인시민의 위대함을 5월 31일 선물로 드리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저는 우리 용인시민과 함께 한선교의원이 내락하고 당에서 잘못 공천한 서정석후보에 맞설 시민추대의 시민후보를 출마시켜 꼭 꼭 확실히 응징하겠읍니다. 우리 시민이 추대한 시민후보의 당선을 한나라당에게 올릴것을 굳게 굳게 약속드리면서 끝맺습니다. 건강하시고 댁내 화평하시며 모든일 소원 성취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2006. 5. 3 동트기전 잠 못 이루면서..... 용인 수지 상현동 두산위브 아파트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하면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순간에서 이 재화 드림 바둑을 용인의 브랜드로 만들겠습니다.용인을 바둑의 세계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용인시바둑연합회가 바둑으로 하나되는 용인을 만들겠습니다.바둑은 즐겁게, 인생은 행복하게 용인시바둑연합회가 귀하와 늘 함께 하겠습니다. <param name="movie" value="http://yongin.cyberct.net/help/banner/yongin_s02.swf"><param name="quality" value="high">연락처 : 011-389-9876 이차연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버님! 어머님 ! 만수무강하세요(뜨리에체) 06.05.08 다음글 이우현 후보 0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