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산업시설 무허가건축물 137개동 양성화 기업활동 촉진 기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위한 열린시정 기대 Up! 손남호 2013-07-01 0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 처인구 건축과는 올해 상반기 핵심사업으로 기업체 산업시설 내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를 적극 추진, 6월 말 기준 모두 137개동(20,060㎡규모)의 무허가 건축물을 양성화하고 기업 활동 촉진에 적극 기여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양지면에 위치한 한 기업체 관계자는 그간 중복 규제로 기업하기가 어려웠는데 처인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양성화 추진으로 항상 불안감에 가슴 조렸던 불법 건축물이 적법한 건축물로 등재되어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열린 시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처인구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추진은 다른 구에 비해 월등히 많은 1400여개의 기업체 시설이 입지해 있으나, 자연환경보전권역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기업의 공장 증설에 많은 제약이 있고, 상대적으로 무허가 건축물이 상당수 상존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추진되어 왔다. 지난 4월 10일에는 시청 철쭉실에서 기업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추진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집중호우 피해 자동차, 지방세 감면해 줍니다 13.07.01 다음글 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터 맞춤형일자리 「토탈패션 판매매니저」3기 교육 수료 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