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이랄 수는 없네요
이차연 기자 2006-04-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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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이랄 수는 없네요

 

고맙습니다. 이기자님

 

 

저는 제가 하는일이

많은 사람이 원하고 바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앞에 나섰을때

얼마나 많은 분이 저를 지지하고 응원하여 줄 지 걱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도움으로 공천을 받게된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제 한계단을 올라섰네요

앞으로 남은 한계단을 더 올라서야

심부름 할 자격이 선다는 것을 압니다.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을 활동으로 한 제가

 

정말 주민에게 쓰임받는

아니 주민에게 쓰임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하여

 

5월 31일 그날 까지

저의 참 모습을 보여 주고 주민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끝으로 아름다운 경쟁을 위해 함께 노력한 김일광 후보님께도

미안한 말씀과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조종사  장진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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