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는 2013. 6. 8 토요일「용인지역 노.사.정 화합 전진대회」를 회사대표자 및 노총 조합원, 용인시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김완규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은 노사정화합전진대회를 통해

‘2013년 실시되는 용인시 노.사.정 화합 전진대회는 용인시 산업평화 정착에 목적이 있으며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참여와 협력을 통한 공존, 공영을 추구하는데 있다.’고 대회사를 밝혔다.

또한 요즈음 유럽 그리스 경제위기에 이어 성장의 둔화. 가계부채 증가. 내수침체 등은 일본 엔화 정책에서도 타격을 받고 있으며 경기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IMF는 금모으기운동을 전개하여 극복한 전력이 있으므로 충분히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하였다.

특히 용인시는 재정위기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전국적인 이슈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노.사.정 일동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 하고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서는 노.사.정이 한뜻으로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백군기 국회의원

이날 노.사.정은 한자리에 모여 노사공동선언문 채택을 하였다.

▲ 추성인 용인시의회 복지 위원장

이날 한국노총 총연맹 이상원 부위원장, 경기도본부 김길섭부의장, 백군기국회의원, 조성욱도의원 추성인용인시의회복지분과 위원장, 박남숙의원, ㈜대상 노사지원팀 박병준차장, 삼성에버랜드(주)김기항차장, 용인인터넷신문 손남호대표, 상공회의소 이천희그룹장, 용인시청 정기용계장, 등 노,사측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