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 난전시회, 용인봄꽃축제서 연다 일 입장객 600명, 행운권 추첨 통해 고급 화분난 증정 손남호 2013-05-02 0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시가지 퍼레이드, 난콘테스트·문화강좌, 차시음회 등 열어 제19회 대한민국 난전시회(Korea Orchid Festival 2013)가 용인봄꽃축제 기간인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농촌테마파크 농경문화전시관과 잔디광장에서 열려 동호인과 시민들의 관심을 끈다.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난재배자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수산식품부, 용인시,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1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수 동서양란(1,000여점), 한국춘란·풍란·기타란(1,000여점), 난문화상품(난화분, 서에, 서각, 목공예품 1,000여점), 난 꽃꽃이 작품 및 난합식 상품 200여점, 부스 연출(난과 전통문화 관련 부스 연출 150여점), 다도 시연회(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난 전시와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일 오후 4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유관기관, 국내외 구빈 난재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함께 대형서예작품 퍼포먼스와 연예인 초청 공연을 가진다. 난 체험비(3,000원)를 낸 시민에 한해 3,000명(1일 600명 한정)에게는 고급 화분난, 매일 행운권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고급 정자화분난을 증정하고 3일, 5일에는 코리아골드윙라이더스(모터사이클) 시가지 퍼레이드가 열린다. 한편 우수란&우수 난문화상품 콘테스트(3일), 난 문화강좌·전통서각 시연회·차 시음회·농장직판 난 판매부스(3∼7일) 등도 선보이게 된다. (문의 대한민국난전시회 사무국 02-571-4734)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소매치기범 검거(2명) 기여 민간인 감사장 수여 및 신고보상금 지급 13.05.02 다음글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역사회 견인 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