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학교주변 식품 안전, 철저 점검한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520여개 식품조리․판매업소 합동 점검
손남호 2013-04-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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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내 식품 조리 ․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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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이란 학교 매점과 학교 주변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에서 불량식품이나 건강저해식품 판매를 금지하는 제도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날(5.5)과 식품안전의 날(5.14)을 앞두고 학교 주변에 안전한 식품 판매 및 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 매점, 분식점, 수퍼마켓 등 520여개의 식품 조리․판매업소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 표시 제품 판매 여부 ▲정서 저해식품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며,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유해식품 발견 시 회수하고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용인시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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