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정상에 건설자재 방치 산림훼손심각 손남호 2013-03-29 02: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양지면 일대를 아우리는 태화산정상 부근에 한전에서 철탑공사를 하고나서 사용하고 남은 건설 자재인 철재와 철망을 산속에 방치하고 정리를 하지않아 산림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의 철골 자재는 한전에서 철탑공사를 하고 철수를 하면서 사용하고 남은 자재를 치우지 않고 버려두고 있어 주변의 산림이 훼손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봄철을 맞아 등산하는 상춘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이다. 등산객들은 공공기관의 공사로 인하여 자재를 사용하고 이를 치우지 않는 행태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있지만 시행사는 한전이지만 시공사는 확인할수 없다는 에매한 답변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획기사) 살인까지 부른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법 방안 있나? 13.03.29 다음글 공동주택 분쟁 무료 법률상담해드립니다 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