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통계생산으로 신뢰받는 수원사무소 손남호 2013-03-13 23: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3년 2월 1일,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윤종호 소장이 취임하여 수원사무소 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윤종호(50) 신임 사무소장은 부산대 무역학과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사회학을 전공하시고, 통계청 국제협력담당관실과 경제통계국 분석통계팀, 경제통계기획 업무 등 통계청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경제통계에 대해서 탁월한 기획과 분석을 바탕으로 통계청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윤종호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확한 통계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조직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직원과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이용자가 원하는 맞춤형 통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앞서가는 통계행정 구현을 위하여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또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현장조사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직원들은 통계조사 현장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소탈하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신임소장을 무척 반기는 분위기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600년 기념사업 주제 공모전 개최 13.03.13 다음글 용인동부경찰서, 8일 흥덕파출소 개소식 가져 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