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8일 흥덕파출소 개소식 가져 손남호 2013-03-09 08: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3. 8(금) 14:30 경기청 강성복 1부장, 김민기·이우현 국회의원, 김학규 용인시장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동부경찰서 흥덕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흥덕파출소는 그간 신갈동․구갈동과 함께 구갈지구대에서 관할하여 왔으나, 2010년 3월 흥덕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어 인구 및 치안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영덕동 지역의 치안안정과 주민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개소됐다. 흥덕파출소는 14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638.20㎡(193평)의 부지에 연면적195.84㎡(60평)로 지상2층 규모로 경찰관 14명이 4만여명의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 강경량 지방경찰청장을 대신에 참석한 강성복1부장은 “흥덕파출소 개소로 인에 용인시민에게 만족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도민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강순 서장은 “영덕동 지역주민들의 치안불안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품질 통계생산으로 신뢰받는 수원사무소 13.03.13 다음글 용인시 , 사회적기업 착한 비즈니스 실천 구슬땀! 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