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임명 이차연 기자 2005-12-19 06: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김영신 원장 용인시는 16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영신 전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을 임명했다. 김영신 원장(53세)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벤처육성단장을 거쳐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소장을 지낸 IT산업분야 전문가로 지난 10월 공개모집해 임용됐다. 김영신 원장은 “진흥원이 지역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IT)·문화콘텐츠(CT) 산업 육성 시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담 기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시가 관내 정보통신(IT)·문화콘텐트(CT)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벤처 창업 육성과 신규 고용인력 수요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취임을 계기로 첨단 산업단지 등 기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IT기업 생태가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차연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ff00cc>용인시장은 즉각 성복주민앞에 사과하라</font> 05.12.21 다음글 용인시민 생활용수로 상수도 이용 95% 0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