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완료 상습정체 완화, 지역주민 교통편의 향상 손남호 2013-02-21 0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교통축 종합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국지도23호선 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 구간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개선전 현장사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하여 통행체계를 개선, 풍덕천~수서.분당간 연결도로에서 신갈방면으로의 상시 직진과 죽전.풍덕천 방면에서 시도29호선(한성CC방면)으로의 좌회전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혼잡 완화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 교통편의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동 개선공사와 함께 불필요한 교통시설물을 제거하고 도로 재포장 공사를 병행 시공함으로서 도로의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가로 경관도 크게 개선했다. 동 구간은 지난 2008년 12월 풍덕천~수서․분당간 연결도로 개통으로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와 함께 죽전방면에서의 교통량이 합류되면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되어 왔다. 또한 한성CC방면 좌회전이 금지되어 있어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과 함께 U턴 대기차량으로 인한 본선 정체 및 주말 등 구성이마트 진출입 차량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되어 왔다. 개선후 현장사진 시 관계자는 “통행체계 변경에 따른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운전을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상습정체가 발생되는 주요 간선축에 대한 교통체계개선 등 생활공감형 교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시민 교통편익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금학천변 인도교 준공 ,경전철 삼가역 접근성 향상 등 13.02.22 다음글 음주폐해예방·건강한 음주실천 문화조성’협약식 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