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로드체킹 이차연 기자 2005-12-16 09: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이용만)는 지난 14일 일선 실무자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합동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에서는 도로 및 인도 파손, 승강장․정류장 파손, 생활음식 쓰레기 처리, 불법 광고물, 가로등․보안등 고장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시설물에 대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시민들에게 보행불편을 야기하는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불법주·정차 등에 대하여는 수시로 계도와 단속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시간을 요하는 사업에 대하여는 별도 계획을 수립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이용만 처인구청장은 “로드체킹을 활성화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조기해결되도록 하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불편사항에 대하여는 주민들이 언제라도 관련부서에 신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해 주길” 당부했다 처인구는 시민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2006년도 부터 “구민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순찰제” 와 “야간 민원창구 개설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차연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아리의 메카! 제2회 용인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 05.12.16 다음글 포곡읍 노인취미교실 운영하다 0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