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설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용인시, 25개소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함동점검 손남호 2013-01-18 00: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터미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25개소를 경기도,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용인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자체방재계획 수립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시스템, CCTV 카메라 시스템 구축 및 감사 사각지대에 대한 순찰활동 등 비상대응체계 수립 여부 및 비상통로 유지관리 상태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등 결함발생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등 안전관리와 작동상태 ▲전기설비 유지관리와 안전관리 ▲피난통로 유지관리, 소방시설 적정관리, 위험물질 안전관리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대형판매시설, 공연시설, 종합여객시설 등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와 안전사고 등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초등학교 입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 실시 13.01.18 다음글 용인시의원들 지방자치법을 정말로 모르고 의원생활을 하나? 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