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상갈동 노인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손남호 2012-12-28 03: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노인회분회(회장 이종국)와 분회장 소속 민속마을현대모닝1차아파트 경로당은 관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사랑의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명종 상갈동장, 백문식 보라고등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년소녀가장 지혜원(보라고 2학년) 학생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이종국 상갈동 노인회분회장은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한 것은 아니다”면서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배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김명종 상갈동장은 “상갈동 노인회의 정성담긴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어린 소년소녀가장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도움을 주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장례식장, ‘용인 평온의 숲’ 문 활짝 12.12.28 다음글 김학규 용인시장. “희망 찬 계사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