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손남호 2012-12-27 04: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열기가 훈훈하다. 지난 26일에는 상갈동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함께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여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챠밍댄스반(강사 최미경과 회원 이경애 외 6인)” 회원들이 20만원, “실버요가반(강사 김임숙과 회원 안승환 외 19인)” 회원들이 20만원을 각각 기탁하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되고 싶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특히 이번 기탁은 기업체나 기관이 내놓은 성금 기탁이 아닌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각각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라 더 의미 있고 뜻 깊은 기탁이 되었다. 김명종 상갈동장은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소중한 성금이 소외 이웃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인지방통계청,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12.12.27 다음글 용인시 2012 시민체감행정 30개 수상성과 12.12.27